하이라이트
**할롱베이 남동쪽 란하베이(Lan Ha Bay)**에 자리한 **바짜이다오(Ba Trai Dao, 세 개의 복숭아섬)**는 우아함과 모험을 동시에 찾는 여행자에게 잊을 수 없는 매혹적인 휴식처입니다. 이곳에서는 바다, 하늘, 산이 조화를 이루며 자연이 빚어낸 럭셔리한 풍경을 자아냅니다.
‘바짜이다오’라는 이름은 **세 개의 석회암 봉우리(각 23m 높이)**에서 유래했으며, 하얀 모래사장 위에 놓인 거대한 복숭아처럼 보입니다. 여기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낭만을 더합니다 — 어부를 사랑한 선녀가 그에게 세 개의 복숭아를 선물했지만, 이를 노한 옥황상제가 복숭아를 산으로 변하게 하여 두 연인을 영원히 갈라놓았다는 이야기입니다. 그리하여 이 섬은 사랑과 슬픔이 깃든 로맨틱한 상징으로 남게 되었습니다. 세 개의 복숭아섬은 얕고 투명한 바닷물, 그리고 선명한 야생화로 둘러싸인 자연 그대로의 낙원입니다. 특히, 이곳의 하얀 모래 해변은 하루 단 2~3시간, 썰물 때만 드러나는 신비로운 절경으로, 운이 좋은 사람만이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.
자연, 로맨스, 그리고 신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짜이다오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.